건어물 장사를 하는 이모(62·해운대구)씨가 이런 특성을 설명했다.
내가 보기에 총선 때 팽팽할 거 같애.고령층 총선은 뚜껑 열어봐야 그거는 질 수밖에 없는 게요.
분위기가 이래 가면 민주당이 압도적이진 않아도 이기긴 할 것도 같고 그래요.그래도 우리는 (국민의힘 쪽이) 못하믄 다음엔 안 해준다카고 모이면 욕하거든요.그는 대선 때는 검사하던 사람을 불러 후보를 내서라도 정권교체를 해야 한다고 하고.
나라 사정을 너무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윤 정부와 국민의힘에 대한 질타라는 평가가 나왔지만.
아직까지는 국민의힘이 쪼께 뭐 우세한 것 같긴 한데 선거 때면 또 몰라요.
김씨는 장관 인사도 보면 새로운 사람은 발굴 안 하고 전에 했던 사람들만 내세우던데.김씨는 이런 평가를 한 배경에 대해 꼭 집어서 말하기보다 전부 그런 인상을 준다며 최근에 보면 KBS 사장을 바꾼 것도 그렇고.
정부·여당에 실망감을 드러낸 이들이 꽤 됐지만 그렇다고 민주당을 지지하는 것은 아니었다.고령층 총선은 뚜껑 열어봐야 그거는 질 수밖에 없는 게요.
30대 언론 압수수색 문제 김기현 책임지고 물러났어야 민주당도 잘한 것 없어 맞서 한쪽으로 쏠리는 게 문제 서면 거리에 있는 공무원시험 준비 학원에서 만난 김모(31·서구)씨 역시 대선 때 윤 대통령을 지지했다가 실망한 경우였다.그쪽은 빨갱이라고 하는 경우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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