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기념관' 자리, 용산공원 어떨까

탄수화물이 빠진 샐러드와 닭가슴살 도시락을 싸 온 동료의 점심은 일상적입니다.

1%로 아슬아슬하게 4위를 기록하며 중국보다 앞섰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9일 오전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제57회 운영위원회에서 한국과 미국 일본 중국 유럽연합(EU) 등 5개국의 국가핵심기술 수준을 비교 분석한 ‘2022년도 기술 수준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중국은 국가 주요 연구과제의 책임자 중 절반 이상을 40대 이하 신진 과학자가 맡도록 하는 등 젊은 과학자 육성에 국가적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직전 2020년 조사에서는 중국이 미국의 80% 수준으로 최하위였고 한국은 80프로세서에 내장된 그래픽 처리 속도는 전작(울트라 코어7) 대비 2배 빨라졌다.

NPU 등 기기 내장되는 칩 조합)이 들어가면 두껍고 무거워지기 마련이다.과거와 달리 통신 연결 없이도 노트북 안에서 기본적인 AI 가동이 가능하다.

4mm로 전작인 2023년형 그램(15.

이 같은 고성능 노트북에 ‘얇고 가볍다는 그램의 정체성까지 살려 경쟁력은 한층 강화됐다.136개 국가핵심기술에 포함된 50개 국가전략기술을 분야별로 나눈 ‘12대 국가전략기술을 비교한 결과 한국은 △이차전지 △반도체·디스플레이 △수소 등 3개 분야만 기술 수준에서 중국보다 앞섰다.

중국이 한국보다 가장 앞선 기술은 우주항공·해양 분야 기술이었다.직전 2020년 조사에서는 중국이 미국의 80% 수준으로 최하위였고 한국은 80.

문제는 ‘핵심 중의 핵심 기술에서 중국과 수준 차이가 더 크다는 점이다.전남혁 기자 forward@don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