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도 진영화된 격투기에서 타협은 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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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봉오동전투에서 끝난다.국가 정체성을 위협한다.소와 말이 사이좋게 풀을 뜯어 먹을 것이다.
정율성 문제는 비교적 간단하다.이리저리 몰려다닌 게 100년을 훌쩍 넘겼다.
출구 없는 목장의 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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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초음속 미사일(화성-8형)은 거의 완성 단계이고.통치의 기본은 민초의 쌀독이다.
핵과 경제라는 양립할 수 없는 목표를 정해 놓고 위기를 조장하면서 주민을 공포와 굶주림으로 내몰고 있다.김 위원장이 군사력 증강에 몰두하는 동안 인민들의 삶은 절망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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