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권위주의 진영과 미국 중심의 자유 진영이 대립하는 상황이라 중재조차 쉽지 않다.
이제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도 위기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당신에게 월 100만원씩 추가 수입이 생긴다면 어떨까.
창원파티마병원의 마상혁 소아과 주임과장은 정부 발표는 껍데기에 불과하고 현실은 개선되지 않을 것이라며 문제의 본질을 들여다보지 못하고 수박 겉핥기식으로 대응하면 소아과 전공의 지원은 더 줄어들 것이라고 우려했다.수도권도 비상이 걸렸지만 지방은 처참한 수준이다.현장의 목소리는 절박하기만 하다.
소아과 의사가 국내 의료 체계 안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안정적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한다고 말했다.그 돈을 받는 대신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을 떠맡아야 한다.
남은 시간은 1년뿐이다.
박수은 양산부산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내년 말 이후에는 정말 대책이 없다고 하소연했다.글=주정완 논설위원 그림=윤지수 인턴기자 더 중앙 플러스관점의 관점 +‘특별감찰관에 속앓이 야당한동훈 승부수.
‘전멸 위기 소아과 전공의 대책 ‘언 발에 오줌 누기 실효성 없어 눈앞 ‘당근보다 장기 비전 필요 지난달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소아 의료체계 개선 대책을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젊은 세대 의사들에게 불합리한 강요나 억지는 통하지 않는다.
세부 전공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일반의로 개원할 것이냐다.일부 지방 대형병원에서 아직 소아 응급실과 입원실을 운영하는 건 전공의 2년 차 이상이 버텨준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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