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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현예 이시바시의 일터는 도쿄(東京) 시부야(渋谷).엔도 츠요시(遠藤剛) 나가레야마시 보육과장은여러 시민이 참가하는 마을 만들기 협의회 회의 중‘버스로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보내주면 어떠냐란 이야기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저녁밥도 350엔(약 3400원)에 제공한다.이시바시는큰아이를 시작으로 둘째까지 7년째 이용하고 있다며 활짝 웃었다.